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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하늬(39)가 임신 후 첫 생일을 맞이했다.
이하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내주신 생일 축하에 감사인사가 늦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과 주위 분들, 매년 생일 잊지 않고 챙겨주는 든든한 팬들,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검은색 의상으로 우아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커다란 십자가 목걸이를 매치,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촛불이 꽂힌 두 개의 케이크와 뒤편의 아름다운 야경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하늬는 친구들과 지인,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하늬를 생각한 정성 가득한 선물들, 사랑이 가득 담긴 편지들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하늬는 "주신 사랑 또 잘 나누고 흘려보낼 수 있는 사람이 될게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오는 6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이하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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