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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미래 '제2의 이종범과 제2의 김하성'…그 시절 김선빈·안치홍 떠오른다

시간2022-03-06 03:3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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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08년과 2009년, 2010년대 초반이 떠오른다.

KIA가 조범현 전 감독 시절 일궈낸 최대의 업적은 2009년 페넌트레이스,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이다. 2009시즌의 수확 중 하나가 새로운 키스톤콤비 발굴이었다. 2009년을 기점으로 유격수 김선빈-2루수 안치홍(롯데) 체제가 들어섰다.

2008년에 입단한 김선빈이 112경기에 출전하며 주축멤버로 떠올랐다. 외국인타자 윌슨 발데스가 떠난 뒤 주전 유격수가 됐다. 2009년에는 뜬공 처리에 약간의 불안함을 남기는 등 한국시리즈 엔트리에서 제외되기도 했다. 그래도 2010년과 2011년을 기점으로 주축 유격수로 자리잡았다.

안치홍은 김선빈보다 1년 늦게 입단했다. 입단하자마자 김종국 감독을 밀어내고 주전 2루수로 자리매김했다. 김 감독은 2009시즌 후 은퇴했다. 그리고 안치홍은 리그를 대표하는 2루수로 성장했다. 김선빈과 안치홍은 2019년까지 KIA의 중앙내야를 책임졌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7~8년이었다.

이후 박찬호가 주전유격수로 올라섰다. 김선빈은 2루수로 전환했다. 2년간 공고하던 이 체제에 또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보인다. 중~고교 시절부터 지역라이벌로 성장해온 2002년생 동갑내기 김도영과 윤도현이다.

두 사람은 제2의 이종범, 제2의 김하성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 정도로 남다른 포텐셜, 기대감이 있다. 1차 지명자 김도영은 2021년 고교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었다. 폭발적인 주력, 정교한 타격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했다. KIA가 강속구 유망주 문동주(한화)를 포기하고 택한 대형 유망주.

윤도현도 김도영보다 주력만 떨어질 뿐 타격과 수비에선 보통의 신인과는 다르다는 평가다. 김도영은 자연스럽게 제2의 이종범이라는 닉네임이 붙었다. 반면 윤도현은 스스로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을 롤모델 삼아 성장해온 케이스.

김도영은 코로나19 이슈로 함평 스프링캠프를 소화하지 못했다. 대신 2군 캠프에서 착실하게 시즌을 준비했다. 최근 1군 캠프에 올라왔다. 5일 기장에서 열린 KT전서 마침내 1군 연습경기에 첫 선을 보였다.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사구에 삼진 2개를 당했다.

호수비도 선보였지만 경기 막판 불안한 모습도 있었다. 아마추어와 프로는 타구 스피드가 차원이 다르다. 김도영으로선 일종의 통과의례다. 앞으로 박찬호와 번갈아 유격수로 뛰며 개막엔트리 진입 가능성을 타진 받는다. 어떻게든 활용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윤도현은 2월 자체 연습경기와 한화, 삼성과의 연습경기 등 꾸준히 1군 실전에 나섰다. 하위타선에 배치됐고, 2루와 3루를 오갔다. 다부진 체구가 김하성을 연상시켰다. 실제 고졸 신인답지 않게 힘 있는 타격을 했다.

5일 KT전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배제성의 바깥쪽 공을 힘 있게 밀어 우전적시타로 연결했다. KT 유튜브 채널에서 해설위원으로 나선 유한준조차 "고졸 신인이 저렇게 치는 건 쉽지 않다"라고 했다.

중~고교 시절 라이벌이던 두 사람이 프로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성장하고 경쟁한다. KIA 스카우트팀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경쟁하면 성장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당장 두 사람이 박찬호-김선빈 키스톤콤비를 넘는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 윤도현은 주 포지션조차 결정되지 않았다. 둘 다 1군이든 2군이든 더 많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김선빈과 안치홍도 저연차 시절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고 FA 계약도 체결하면서 지금 위치에 이르렀다.

장기적으로 보면, KIA는 올해 다시 김선빈과 안치홍을 발굴한 것일지도 모른다. 김도영과 윤도현은 앞으로 10년간 KIA 내야를 책임질 선수라는 것에 이견이 없다. 이제 타이거즈 레전드 내야수 출신 김종국 감독과 타이거즈 팬들에게 냉정하게 평가 받는다.

[김도영(위), 윤도현(아래). 사진 = 기장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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