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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전소미(20)가 독특한 화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올렸다. 코 근처까지 칠해진 립스틱을 휴지로 닦아내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 영상을 소개했는데,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시크릿 탤런트 테스트' 콘텐츠였다.
공개된 영상 속 전소미는 특별한 재능 찾기에 나섰다. 거울을 보지 않고 립스틱 바르기에 도전한 그는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전소미는 "이건 별로 특별하지 않으니까, 나는 그냥…"이라며 립스틱을 마구잡이로 바르기 시작했다. 잔뜩 번진 화장품 자국이 웃음을 안긴다. 센스 넘치는 매력이 돋보인 순간이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를 발매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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