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3명의 구성원이 나왔다.
KIA는 6일 "지난 5일 부산 기장에서 KT와 연습경기를 마친 뒤 코치 1명과 현장 직원 1명이 자가진단키트 시행 결과 양성이 확인됐다. 이에 전체 선수단과 프런트가 6일 오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고, 선수 1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결국 3명의 구성원은 6일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KIA는 "6일 예정이던 KT와의 연습경기는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KIA는 광주로 복귀한다. 8~9일 한화와 연습경기를 갖는 일정이다. 12일 NC와의 창원 2연전으로 시범경기에 돌입한다.
[KIA 엠블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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