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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가연(본명 김소연·49)이 건강 검진에서 마른 비만 판정을 받았다.
김가연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어. 마른 비만이래요(검진 결과). 근육 매우 부족. 근감소증 오기 전에 운동하자"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운동복 차림으로 뒤태를 담는 김가연의 모습이 담겼다. 불룩 튀어나온 옆구리가 눈에 띈다. 김가연은 "#몸무게만적게나가면뭐하나", "#분노의옆구리살"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2011년 전 e스포츠감독 임요환(41)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김 실장 역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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