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전주 이현호 기자] 홍정호와 김영권이 각각 전북현대와 울산현대 수비를 지킨다.
전북과 울산은 6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첫 현대가(家) 더비다. 3라운드까지 치른 현 시점 홈팀 전북은 리그 8위에, 원정팀 울산은 2위에 있다.
경기에 앞서 양 팀 라인업이 공개됐다. 전북은 이윤권, 일류첸코, 이지훈, 쿠니모토, 백승호, 이승기, 김진수, 홍정호, 박진섭, 최철순, 송범근이 선발로 나온다. 서브에는 이범수, 구자룡, 맹성웅, 송민규, 김보경, 문선민, 구스타보가 자리한다.
울산은 바코, 이청용, 아마노, 김민준, 원두재, 이규성,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 조현우가 선발 출전한다. 벤치에는 설현빈, 오인표, 신형민, 박용우, 윤일록, 엄원상, 레오나르도가 앉는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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