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컴백' 레드벨벳, 오르골 위 발레리나로 변신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러블리 비주얼을 선보였다.

8일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오르골 위 발레리나로 변신한 레드벨벳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다섯 명의 멤버들은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을 통해 '빨간 맛 (Red Flavor)', '사이코(Psycho)', '퀸덤(Queendom)' 등 히트곡 열기를 이어간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스페셜 라이브 '2022 더 리브 페스티벌 : 프롤로그(2022 The ReVe Festival : Prologue)'를 진행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필 마이 리듬'은 오는 21일 발매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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