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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30)와의 결별 사실을 뒤늦게 밝혔다.
효민은 8일 입장을 내고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해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다"며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효민 측 관계자는 입장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그 당시 효민과 황의조는 양측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는 상황으로 그로 인해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하 효민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효민입니다.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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