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고척에 '155km 형제' 뜬다…안우진·장재영, 아무 일 없이 강속구만 던져라

시간2022-03-08 18:25:1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별 일 없이 강속구만 던질 수 있을까.

올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155km 형제가 뜰 수 있을까. 그리고 그들이 1군에서 풀타임을 소화할 수 있을까. 키움의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그리고 두 사람의 야구인생을 위해 상당히 중요한 2022년이다.

안우진과 장재영은 4~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 나란히 등판했다. 안우진은 5일 경기서 구원등판, 1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장재영은 4일 경기서 역시 구원 등판, 1이닝 1탈삼진 1볼넷 무실점했다.

역시 눈길을 끄는 건 구속이었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전광판 기준으로 안우진이 156km, 장재영이 154km를 찍었다. 구장 스피드건마다 구속은 다를 수 있지만, 두 사람이 150km을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건 확실하다.

시범경기도 개막하지 않은 시점이다. 투수들은 여전히 구위와 체력을 올리는 과정이다. 시범경기와 페넌트레이스에는 구속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의미. 빠른 공이 투수 성공의 모든 건 아니지만, 일단 빠른 공 투수는 빠른 공의 장점을 살리는 게 중요하다.

안우진은 지난해 21경기서 8승8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맹활약했다. 기존 두 가지 슬라이더에 커브 제구가 잡히기 시작하면서 빠른 공의 위력이 배가됐다. 실제 전반기 막판 맹활약하며 에이스 에릭 요키시에 이어 실질적인 2선발 역할을 했다. 올 시즌에도 홍원기 감독은 안우진을 요키시와 원투펀치로 생각한다.

단, 안우진은 2018년 데뷔 후 한번도 풀타임을 해보지 못했다. 그나마 2020시즌에 풀타임 가깝게 뛰었으나 셋업맨이었다. 선발로 뛴 2019년과 2021년에는 부상과 개인사로 88⅓이닝, 107⅔이닝 소화에 그쳤다. 작년의 경우 코로나19 술판 파동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서 징계를 받는 일도 있었다. 그러나 징계 소화 후 또 다시 위력적인 투구를 하며 '스텝업'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우진은 올 시즌 목표를 풀타임 소화로 잡았다.

장재영은 장정석 KIA 단장의 아들이기 전에, 덕수고 시절 빠른 공을 던지기로 유명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으며 미국 진출까지 고려했던 유망주다. 결국 키움과 손을 잡았다. 그러나 안우진처럼 제구가 고민이다. 지난해 19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9.17에 그쳤다.

시즌 중에는 2군에서 제구력을 다잡는 1개월짜리 특별 훈련을 소화할 정도로 구단이 각별히 신경 썼다. 제구가 어느 정도만 잡혀도 1군 불펜에서 활용될 가능성은 상당하다. 올 시즌 키움 불펜은 조상우와 김성민(이상 사회복무요원)의 이탈로 최근 2~3년을 통틀어 가장 약하다는 평가다. 장재영의 성장은 상당히 중요하다.

두 사람은 고교 시절 150km을 가볍게 넘기는 패스트볼의 위력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았다. 2018년과 2021년, 3년 터울로 1차 지명을 받았다. 안우진은 이젠 제대로 보여줘야 할 시점이다. 장재영은 작년보다 나아져야 한다. 올 시즌 155km 형제가 잇따라 등판해 타자들을 제압할 수 있을까. 부상, 구설수 등 나쁜 변수만 없어도 가능성이 확 올라간다.

홍원기 감독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팀 훈련을 앞두고 장재영을 두고 "작년 11월 마무리캠프부터 송신영 투수코치가 전담해서 심리적 부분과 기술적 부분 모두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준비를 많이 했다. 대전 연습경기서 던지는 것을 보고 좋아지지 않았나 판단한다. 시범경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입지) 달라질 것이다. 겨울에 준비한 것에 따라 발전된 모습을 보이면 시즌 들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기대한다"라고 했다.

[안우진(위), 장재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