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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월 4주차 노래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금영 노래방 차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11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랑은 늘 도망가'는 임영웅의 데뷔 첫 OST다.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삽입돼 최고의 시청율을 견인하고 있다.
해당 OST는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으로 임영웅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살려 불렀다. 태진 노래방 차트에서는 현재 3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대형 산불로 힘든 시기를 겪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사진 = 임영웅 팬덤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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