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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전설의 '부평여고 얼짱' 시절로 돌아간 듯…여신 그 자체
2022-03-10 10:08:02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설의 얼짱' 다운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광고의상 피팅중인데요. 무슨 광고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화사한 붉은 빛 의상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엘프를 떠올리게 하는 신비로운 미모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과거 인천 부평여고 시절 인터넷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던 구혜선은 2002년 TV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구혜선은 배우 뿐만 아니라 작가, 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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