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에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KIA는 10일 "9일 선수단 및 현장 프런트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코치 3명, 선수 2명(이상 1군), 프런트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선수단 및 현장 프런트는 총 15명(코치 6명, 선수 6명, 프런트 3명)이다"라고 밝혔다.
KIA는 2월 함평 스프링캠프를 시작하기 전 전수검사서 소수의 인원이 확진 됐다. 이후 광주, 대구, 기장으로 이어진 연습경기 도중 확진자가 추가되는 양상이다. KIA는 12~13일 NC와의 시범경기 개막 2연전을 위해 창원으로 이동한다.
[KIA 엠블럼.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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