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남편 한창(40)의 '열일'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개월동안 하루도 안 쉬고 그는 달리고 있다 #리스펙"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쪽잠 자는 남편 한창의 모습을 보며 "점심시간에 그는 단잠 으로 체력충전 한다. 너무 짠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에 그녀는 온갖 이쁜 척을 해가며 셀카를 찍는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개그맨 김영철의 책 선물을 받은 장영란의 모습도 담겼다. 광채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장영란은 "긍정 에너지의 원조 오빠 책을 읽으니 오늘도 긍정에너지 더더더 업"이라며 "오늘도 긍정의 힘으로 아자아자 힘내요"라고 의지를 다졌다.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한창은 지난해 10월 개인 한방병원을 개업했으며, 두 사람은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