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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차인표(55)와 신애라(53) 부부가 결혼 27주년을 맞았다.
차인표는 신애라와 결혼한 지 27년째 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7년 동안 아내이자 절친, 멘토이자 동역자, 요리사이자 천사가 되어준 여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며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결혼식 당일 모습과 같은 구도로 찍은 사진이다. 둘은 오래 전과 변함없이 달콤한 눈빛을 띠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차인표와 신애라는 1995년 3월 10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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