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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아야네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네티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이 "2세 계획은 언제일까요?"라며 묻자 아야네는 "지금 당장이라도 찾아오면"이라고 긍정적인 답을 내놓았다.
이어 "이야 예쁜 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 내가 더 기대 중. 소식 얼른 알려줘요"라는 말에는 "얼른 찾아와 내 아가. 예쁜 이모가 많이 보고 싶단다"라고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언니, 국제결혼했을 때의 장점과 단점 궁금해요"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아야네는 "장점 너무 많아요. 그런데 자녀 계획 있으면 일단 아이에게 너무 좋은 환경인 것 같고요. 단점은 많이 없지만 몸은 하나라 한쪽 나라에만 살 수 있다는 점. 늙어서 일본 가서 살아보고도 싶어요"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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