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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감독 허구연의 흑역사'→승률 2할7푼3리...이보다 못한 전설의 롯데 사령탑

시간2022-03-13 04: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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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차기 KBO총재로 추대됐다. KBO는 11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컨퍼런스룸에서 2022년 4차 이사회에서 허구연 MBC 해설위원을 제 24대 KBO 총재 후보로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빠른시일내 KBO는 구단주 총회를 열어 허구연 위원을 총재로 선출할 예정이다.

허구연 총재후보는 40년간 프로야구판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그중에 한가지가 바로 ‘감독 허구연’이다.

허구연 위원은 KBO 최연소 프로야구 감독 기록도 갖고 있다. 35살때인 1985년 10월17일부터 1986년 8월6일까지 지금은 없어진 청보핀토스 사령탑을 맡았었다. 이어 1987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1990년과 91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너리그 코치를 역임하기도 했다.

하지만 ‘감독 허구연’은 그의 야구인생에서 ‘흑역사’로 남아 있다고 해도 틀리지 않다. 최연소 감독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을 갖고 있지만 아무런 현장 경험이 없던, 프로야구 해설위원에서 곧장 사령탑에 발탁되는 바람에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던 허감독이었다.

허구연 감독의 통산 성적은 57경기에서 15승 2무 40패. 승률 2할7푼3리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당시 인천팬들 사이에서는 ‘허구헌날 지는 허구연’이란 비아냥이 유행이었다고 한다. 승률 2할7푼3리이면 정말 어디 명함을 내밀지 못할 정도의 최악의 성적이다.

특히 당시 야구판에서는‘허구연에게 지면 안 된다’는 말이 돌 정도였다. 경험도 없는 풋내기 감독한테 지면 망신살이 뻗친다는 의미였다.

여기에다 허구연 감독은 심판에게 ‘하이킥’을 날리는 등 스트레이스로 인해 그라운드에서도 말썽꾸러기 감독이었다.

물론 허감독은 훗날 정말 차려고 한 것이 아니라 ‘할리우드 액션’이라고 했지만 여전히 허구연 감독 관련 사진에 남아 있다. 1986년 6월3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였다.

그렇지만 허구연 감독보다 더 나쁜 성적을 올린 감독이 있었다면 믿어지겠는가? 그것도 LG의 창단 첫 KS 우승을 이끌었고 21세기에 프로야구 감독이었다면 말이다. 당사자는 프로야구 초창기 전설적인 타자 출신인 레전드였다.

바로 백인천 전 롯데 감독이다. 유일무이한 KBO 4할타자이며 설명이 필요없는 초창기 레전드이다.

백인천 감독은 MBC청룡-LG트윈스-삼성 라이온즈-롯데 자이언츠 등 4개 구단에서 사령탑에 올랐다. 롯데에서는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감독을 맡았었다.

백인천 감독의 롯데 시절 성적은 2년간 41승 119패 3무였다. 승률은 2할5푼6리이다. 롯데 역사상 최악의 감독이었다. 16연패를 당하면서도 그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매일 덕아웃에서 야구이야기 대신 골프이야기만 해대는 정말 무책임한 감독이었다는 것이 당시 취재기자의 설명이었다.

백인천 감독은 1990년 LG사령탑에 오른 첫해 당당히 해태를 꺾고 창단 첫 우승의 금자탑을 이뤄냈다. 역시 백인천이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롯데에서는 최악의 성적을 올린 것이다.

덕분에 허구연 감독은 천하의 백인천 감독보다 더 좋은 성적을 올린 사령탑으로 영원히 남아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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