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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들으면 해고” “최저나 받고 살아” 親與 커뮤니티의 선넘은 청년혐오

시간2022-03-13 04:30:59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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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낙선 이후 ‘감사 인증글’을 남긴 친여(親與)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청년 혐오’ 글이 연달아 올라오고 있다. 주로 4050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 “민주당의 선거 패배는 의식없는 2030 때문”이라는 주장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뽑은 만큼 청년들에게 불합리한 처사가 이어져도 참으라는 것이다.

이 후보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등에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패배의 모든 책임은 오롯이 저에게 있습니다”라며 “혹시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부디 이재명의 부족함만을 탓해주십시오”라고 글을 남겼다. 보배드림에 남긴 글에는 12일 오후 2시 기준 1만2000명 이상이 추천을 눌렀고, 6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이 커뮤니티에는 이른바 ‘이대남(2030 남성)’을 향한 혐오성 게시물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이 청년 탓이라는 이유에서다.

곧 50대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11일 올린 글에서 “이제는 (윤석열 당선인을) 열혈 지지하려고 한다”고 비꼬았다. 그는 “회사의 임원인데 대구에서 내가 왜 민주당을 열혈 지지했는지 모르겠다. (2030들에게) 야근 많이 시키고, 말 안 들으면 해고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2채의 집을 보유했다는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 글은 300명이 넘게 추천했다.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네티즌은 “(아르바이트 지원) 이력서에 돈이 드니 사진을 붙이지 말라고 하거나, 1년을 채우지 않더라도 퇴직금을 챙겨줬다”며 청년들의 처지를 이해하려 노력했다는 글을 남겼다. 그는 계속 보관한 것으로 보이는 이력서들을 촬영한 사진을 올린 뒤 “2030 갈라치기 하기 싫지만 4050을 무시한다면 나 또한 고문관이 되겠다”며 “건투를 빈다”고 했다. 이 글 역시 300개가 넘는 추천을 받았다.

이외에도 “북한과 전쟁을 하면 죽는 것은 청년들이니 잘 버텨봐라”, “나는 기간제 대깨윤이니까 마구 야근시킬 예정”, “인생은 실전이다. 니들이 뽑은 대통령이랑 잘 살아라”, “최저(시급)나 받고 살아라”와 같은 글을 남겼다. 일부는 “2030과 5060의 갈등이 아니다”, “이런 식의 혐오가 일베(저장소)와 다를 게 뭐냐”, “남 탓 그만하자”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냈지만 “4050은 서울의 봄, IMF, 노무현, 촛불정신을 거치면서 역사상 가장 직접 행동했다. 방구석 키보드(워리어)가 아니다”라는 식의 반박 댓글이 이어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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