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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사랑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사랑이 청바지와 파란색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김사랑은 커다란 눈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 여신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여전히 20대 같은 동안 비주얼이 돋보이는 사진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님 진짜 예쁘세요", "이름 그대로 사랑스러운 예쁨", "시간 여행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해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
[사진 = 김사랑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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