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 리그 시범경기의 계절이 돌아왔지만 3경기가 열리지 못한다.
13일 오후 1시부터 열릴 예정이던 사직 SSG-롯데전, 창원 KIA-NC전, 수원 LG-KT전이 취소됐다.
SSG-롯데전과 KIA-NC전은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고 LG-KT전은 그라운드 사정으로 인해 경기를 취소하기로 합의했다.
시범경기에서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되지 않는다.
[수원 KT위즈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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