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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와 파티를 즐겼다.
13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막공 축하파티"라며 "끝남과 동시에 또 다른 시작. 열일해야죠?"라며 집 식탁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훈은 최근 뮤지컬 '엑스칼리버'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자축한 두 사람이다.
꽃다발에는 아야네가 남긴 '수고했어요' 메시지가 담겼다. 이지훈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와 와인 등 화려한 상차림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사진 =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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