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순주(37) 스포츠아나운서가 친정집을 공개했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친정집 나들이💛"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위치태그는 '서울 친정집'이다.
이어 정순주 아나운서는 "#출산 기간동안 #리모델링 중이었던 친정집에 #맑음이 낳고 드디어 처음 가봤어요🙈"라고 알리며 "얼마나 #인테리어 참견을 하고 싶었던지... 🤣🤣 그동안 #원격 으로만 언니 엄마에게 조언을 주고 오늘 첨 가봤는데 넘나 괜찮은거 있죠😍 아니 근데 왜 제가 결혼하고 집을 고치는 걸까요?? #그렇게내가짐이었니😡 #나다시여기들어와살래 #쑨랑이미안🙋"이라고 전했다.
정순주 아나운서가 공개한 친정집 사진들은 한눈에 봐도 럭셔리한 분위기이다. 2층 구조인데, 1층과 2층 사이 가운데가 뚫려있어 널찍한 개방감을 준다. 살짝 보이는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흐른다. 네티즌들도 "집 너무 좋네요" 등의 반응.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과 지난 2020년 12월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득남했다. 결혼 이후 정순주 아나운서의 고급스러운 신혼집과 출산 후 이용한 산후조리원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 = 정순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