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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오징어게임’의 이정재가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 시상식, CCA)가 개최된 가운데 배우 이정재가 레드카펫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턱시도 차림으로 잘생긴 외모를 뽐냈다.
이날 이정재는 시상식 참석은 물론 시상에도 나설 예정이다. '오징어 게임'은 TV 부문 작품상, 외국어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이정재는 TV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정재는 NBC '디스 이즈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 파라마운트+ '이블'의 마이크 콜터, HBO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레미 스트롱, FX '포즈'의 빌리 포터와 TV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앞서 이정재는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바 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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