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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가수 김재중이 2년 만에 일본에서 대면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재중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매년 김재중의 생일을 축하하는 팬클럽 한정 이벤트이나, 2022년에는 'J-JUN THURSDAY PARTY'라는 타이틀로 오는 4월 14일(목)에 개최하기로 했다"라는 공지를 게재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2년 만에 대면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기 다른 내용으로 이뤄진다.
김재중의 일본 팬미팅 'J-JUN THURSDAY PARTY with JAEFANS 2022'은 오는 4월 14일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오후 2시 공연, 오후 7시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월 23일 생일을 맞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2022 J-PARTY(제이파티)'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최근 새 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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