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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26)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율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워"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개월 전 이사한 율희의 집 내부가 담겼다.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복층 공간이다. 넓은 바닥과 그물이 쳐진 계단, 계단 아래 아지트 공간까지 그야말로 키즈카페를 방불케 한다.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29)과 결혼했다. 2018년생 아들 재율 군과 2020년생 쌍둥이 딸 아윤, 아린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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