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도 '제2의 이종범'도 웃을 수 없었다…'제2의 김하성'이 쓰러졌으니까

시간2022-03-14 21:09:2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특급신인들의 희비가 엇갈리는 하루였다.

KIA는 시범경기 초반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들이 바로 '제2의 이종범' 김도영(19)과 '제2의 김하성' 윤도현(19)이다. 두 사람은 중~고교 라이벌이었다. KIA가 김도영을 1차 지명했으니 더 인정했다는 의미다. 제2의 이종범이라는 수식어가 아무에게나 붙는 것도 아니고, 실제 김도영은 2021시즌 고교야구 최고타자 중 한명이었다. 엄청난 주력에 정확한 타격을 자랑했다. 장타력이 없었던 것도 아니다.

윤도현은 내부적으로 김도영보다 장타력은 더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받는다. 실제 신인치고 체구가 다부지고 힘 있는 타격을 하는 윤도현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루를 제외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단, 프로와 고교 레벨은 차원이 다르다. 투구와 타구 빠르기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관건이다. 둘 다 지금까진 계속 1군 일정을 따라다니며 크게 뒤처지지 않는다. 동반 개막엔트리 포함까지 기대됐다.

특히 김도영은 12일 NC와의 개막전서 6회 대주자로 등장해 2~3루를 연거푸 훔치는 모습에서 특유의 주력을 과시했다. 타석에서도 안타 1개를 때렸다. 급기야 14일 삼성과의 대구 경기서는 톱타자로 선발 출전해 2안타를 기록했다. 타점이나 득점, 도루는 없었지만, 특유의 날카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3회 2사 1루서 삼성 우완 양창섭의 커브를 공략해 중전안타를 날렸다. 이후에도 안타 하나를 추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사실 박찬호가 유격수 경쟁서 만만치 않다. 올 시즌 독하게 각오를 한 듯 연습경기부터 연일 날카로운 타구를 생산한다. 12일 NC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서도 1안타 1볼넷 1도루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아무래도 수비에서 박찬호가 안정감이 있다. 김도영은 연습경기서 실수를 범하기도 했다.

또한,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결과는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 타 구단들이 김도영을 디테일하게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김도영에겐 여전히 많은 물음표가 붙어있으며,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할 선수다. 아직 평가를 하긴 이른 시점이다. 그렇다고 해도 김도영이 확실히 보통의 신인이 아닌 건 분명해 보인다. 타격과 주루에 확실히 강점이 있다.

그러나 김도영이 이날 웃긴 어려웠다. 윤도현이 1회 오재일의 뜬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김도영과 충돌, 오른손 중수골 골절이라는 중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의 부상은 결코 가볍지 않다.

김도영은 시범경기 첫 멀티히트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윤도현은 개막엔트리는 사실상 물 건너갔다. 개막 후 한 동안 정상 가동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개막도 하기 전부터 시련을 떠안은 셈이다. 이 또한 프로스포츠 선수들의 숙명이라고 하지만, 신인 윤도현에겐 가혹한 하루였다.

KIA도, 김도영도 윤도현도 웃기 어려운 하루였다. 김도영과 윤도현이 1군이든 2군이든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성장하는 그림이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일단 엇나갔기 때문이다. 윤도현으로선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라고 생각하고 재활에 임해야 할 듯하다.

어쨌든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 활용법이 고민될 듯하다. 페넌트레이스 개막전부터 1군에서 롤을 부여할 것인지, 부여한다면 어떤 롤인지, 아니면 2군에서 완전체 내야수로 좀 더 확실하게 준비시킬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남은 시범경기 내용이 중요하다.

[김도영(위), 윤도현(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썸네일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썸네일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썸네일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3G 만에 첫 승' 사령탑으로서 조성환 대행의 첫 소감 "모든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 보여준 하루" [MD자밀]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전진♥류이서, 결혼 5년 차에도 달달…“전진 오빠 부러워요”

베스트 추천

  • 장규리, 울고 있는 동생 옆 '무표정'..."지금이랑 똑 닮았네"

  • 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 안고 뽀뽀하고 "찐가족 바이브"

  • "이 각선미 실화?" 경리, 초미니 스커트로 휴양지 접수

  • '윤종신♥' 전미라, 아이 셋 출산했는데 복근 보소 "몸 더 좋아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