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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정 카다시안'"…정은지, '163cm·47kg' 비결 여기 있었네
2022-03-14 19:27:51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은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운. 김후배님 건강하십시다"란 글을 남기며 개그우먼 김신영을 태그했다.
사진 속에는 헬스장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프로필상으로 163cm, 47kg인 정은지는 '정 카다시안'이라는 별명답게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은지의 태그를 받은 김신영은 "정선배!! 아자아자"란 댓글로 의지를 다졌다.
[사진 = 정은지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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