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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레알 마드리드 2022-2023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축구 용품 전문 매체 풋티 헤드라인스는 15일(한국시간) 트위터를 통해 다가오는 2022-23 시즌의 레알 마드리드 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풋티 레드라인스는 브레이킹 뉴스라며 홈 유니폼이 유출됐다고 자랑했다.
매체가 공개하 유니폼을 보면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우선 어깨위 보라색줄 무늬가 눈에 띤다. 마치 아이다스의 3색줄과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아디다스가 스폰서를 했다는 것을 알수있도록 했다.
지난 해 유니폼은 목쪽에 주황색을 넣어 포인트를 줬는데 이번에는 검은색을 넣어 포인트를 준 것이 달라 보인다.
흰색 유니폼의 경우, 팀 마크와 스폰서인 에미레이트 항공의 글씨는 검은색으로 되어 있다. 흑백의 조화를 찾은 듯한 느낌이다.
또한 가장 큰 특징은 지금 입고 있는 유니폼은 목이 라운드형태였다면 2022-23시즌 유니폼은 카라가 있다는 점이다. 전체적으로는 아디다스색과 스폰스 글의 색, 팔 끝부분 등이 차이가 났다.
[사진=풋티 헤드라인스 SN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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