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벨룸', 오늘(15일) 극장 동시 IPTV&VOD 서비스 오픈 "충격 스릴러를 확인하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이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성공한 작가가 무언가에 의해 선택받은 뒤 누구의 도움도 바랄 수 없는 끔찍한 세계에 초대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충격 스릴러 '안테벨룸'이 3월15일(화) 오늘부터 IPTV 및 VOD 극장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테벨룸'은 '겟 아웃' '어스'를 통해 전세계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린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 관심은 뜨거운 호평으로 이어지며 전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라는 성과를 기록했는데, 지난 2월 23일 국내 개봉에 나선 이후 국내에서도 극찬 릴레이 속에서 개봉 2주차까지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면서 믿고 보는 제작진답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미쳤다고 밖에 못하겠음”,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 “완전 몰입해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스릴러다운 스릴러였다” 등 다양한 호평을 보여줬는데, 여기에 '히든 피겨스' '문라이트'를 통해 탄탄한 연기를 보여준 자넬 모네의 맹활약에 대한 열띤 반응까지 더해져 극장가를 놀라운 충격에 빠뜨린 바 있다.

이렇게 전작을 잇는 호평을 자아낸 '안테벨룸'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IPTV &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가를 들썩인 충격을 안방극장으로 고스란히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곳곳에 알면 알수록 보이는 다양한 상징과 복선들을 숨겨놓은 만큼, 극장에서 놀라운 충격을 경험한 관객들은 안방극장에서 놓친 상징들을 파헤치려는 열의를 보이고 있으며, 아직 영화를 만나지 못한 예비 관객들 역시 뜨거운 입소문을 낳은 '안테벨룸'의 충격을 빨리 경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해외에서 증명한 완성도를 국내에서도 고스란히 입증하며 극장가를 신선한 충격에 빠뜨리고 있는 '안테벨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바로 오늘 3월 15일(화)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 (케이블TV VOD), 네이버 시리즈온, WAVVE, 카카오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티빙,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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