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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성이 '싱어게인2' 이후의 변화를 이야기했다.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 Top6 김기태, 김소연, 윤성, 박현규, 이주혁, 신유미의 기자간담회가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윤성은 "'싱어게인' 이후 팬들이 많이 생겼다"며 "팬들이 목소리를 보호하라는 의미에서 유기농 제품도 많이 보내주셨다. 또 내가 고기를 안먹는다고 했더니 비건 음식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진행된 '싱어게인2' 파이널에서는 Top6 김소연, 김기태, 이주혁, 신유미, 박현규, 윤성이 마지막 경합을 벌였다.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 끝에 '허스키 보이스' 김기태가 총점 2807.26점으로 최종 우승자가 됐다.
[사진 = M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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