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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인의 첫사랑 재질"…보나, 김태리가 푹 빠진 바로 그 소녀
2022-03-17 07:25:0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배우 보나가 청순한 자태를 드러냈다.
보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나는 현재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태양고 교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보나의 아련하고 청초한 미모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보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고유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 보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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