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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 절대 안 입는 1인. 근데 애 키우려면 입어야 한다"라며 "근육 빠지고 가죽만 남은"이라고 적고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가슴까지 내려오는 짧은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한지우의 모습이다.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 속 한지우는 한 팔을 머리 위로 높게 드는 과감한 자세를 취해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지우는 2017년 3세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2020년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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