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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유비(본명 이유진·33)가 행사장에서 미모를 뽐냈다.
17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유비는 이날 가방 브랜드의 팝업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가방을 들어 본 모습이 우아하다. 사랑스러운 미모로 자리를 빛낸 이유비다.
특히 이유비가 입은 블랙 드레스는 옆트임으로 마치 '개미허리'인 듯 착시현상을 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바스트 부분은 옷이 들떠 있지만, 인형 같이 마른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이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58)의 딸로, 배우 이다인(본명 이주희·31)과 자매다. 이유비는 지난해 10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했다.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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