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예능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송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작곡가 이호섭이 KBS 1TV '전국노래자랑' 대체 MC로 투입된다.
18일 YTN Star에 따르면 오는 19일 송해 대신 이호섭이 녹화에 참여한다.
이호섭은 송해가 독감으로 자리를 비웠을 때도 스페셜 MC로 나선 바 있다.
앞서 송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며, 현재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스페셜 형식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