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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야옹이(본명 김나영·31) 웹툰작가가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야옹이 작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연한 파스텔톤의 반팔 터틀넥에 미니스커트 차림인 야옹이 작가가 침대에 다리를 꼬고 걸터 앉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의 자그마한 얼굴과 잘록한 허리라인, 길쭉한 각선미 등 마치 CG를 보는 듯한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네티즌들도 하트 이모티콘을 보내며 야옹이 작가의 미모에 화답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이달 초 장문의 사과문을 SNS에 올리는 일이 있었다.
한 유튜브채널을 통해 온라인 집들이를 하며 자신의 슈퍼카, 명품 옷 등을 공개했는데, 이 과정에서 야옹이 작가가 "나는 무주택자"라며 "30년 넘게 무주택자라 청약을 할 수 있다. 청약을 기다리고 있다. 점수가 엄청 높다. 서울 거주 2년을 채우지 못해서 아직 못하고 있다"고 했던 것.
이후 일각에서 비판 의견이 나오자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소비 생활을 반성하는 내용의 사과문을 올리며, 특히 "제가 가랑이 찢어지도록 일하고 강남권 청약에 도전하는 건 어쩔 수 없이 저도 좋은 학군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은 입장이라 이해 부탁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사과문 후에도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4억대 슈퍼카를 처분한 사실을 추가로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만신 박태준 유튜브 영상]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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