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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스날이 아스톤빌라를 꺾고 리그 4위를 이어갔다.
아스날은 19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0으로 이겼다. 4위 아스날은 이날 승리로 17승3무8패(승점 54점)를 기록해 3위 첼시(승점 59점)와의 격차를 승점 5점 차로 줄였다.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라카제트가 공?볜 나섰고 로우, 외데가르드,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다. 쟈카와 파르티는 중원을 구성했고 티어니, 가브리엘, 벤 화이트, 소아레스는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아스날은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30분 사카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사카는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아스톤 빌라 골망을 흔들었고 아스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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