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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1)이 작전에 돌입했다.
1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돼지돼기돼작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보다 앞서 "클리어"라며 젤리 과자 사진도 공개했다.
먹음직스러운 피자 두 조각이 눈길을 끈다. 최수영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피자와 젤리 등 군것질로 "돼지"가 되겠다는 사랑스러운 비유를 든 수영이다.
한편 최수영은 새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출연을 앞두고 있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네덜란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으로,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병원 사람들과 함께 생의 끝에 있는 사람들의 각기 다른 마지막 소원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밝고 유쾌하게 들어주는 감동 힐링 드라마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38)와 지난 2012년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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