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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본명 김용선·32)가 유쾌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20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화냐"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솔라의 집 카페트가 담겼다. 파란색 카페트가 흰색 털로 엉망이 된 모습이다.
솔라는 힘든 청소를 예감한 듯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사건의 범인(?)인 반려견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한편 솔라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용 : 페이스(容 : FACE)'와 타이틀곡 '꿀 (HONEY)'을 발매하고 약 1년 11개월 만에 솔로 컴백했다.
'용 : 페이스(容 : FACE)'는 솔라의 본명인 김용선의 한자 '容(얼굴 용)'에서 착안해 탄생했다.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얼굴이 전부 다르듯, 한 명 한 명 모두가 소중한 존재임을 솔라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솔라는 신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솔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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