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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최현석(49) 셰프의 딸인 모델 겸 배우 최연수(22)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연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졸령"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무표정한 최연수의 모습이다. 위로 올려다 보는 각도에도 변함 없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1월 공개된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서 고민영을 연기했다.
[사진 = 최연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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