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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 배우 소유진(41) 부부의 아기자기한 일상이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은 20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레슨을 받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사뭇 진지한 자세로 테니스 배우기에 집중하고 있는 소유진이다.
그러면서 소유진은 "소리켜고 보시면 백주부 잔소리.. ㅎㅎ 코치님계신다고 여보 !! ㅎㅎ 돌아오는길 차안에서도 ~ 계속 어깨가 떨어진다. 팔을 더 올려라. 아놔... 여보 잔소리학원다닌줄 ㅎㅎ"라면서 "(누가보면 테니스선수출신인줄알겠어 ^^;; 같이 배우기 시작했는데 ~~🤣😂) #그래도함께하니좋다 #주말테니스 ♡ 천천히 #테니스포핸드 #테린이 #테니스배우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영상에는 소유진의 자세를 지적하는 남편 백종원의 목소리가 담겼다. 네티즌들은 "진짜 빵 터졌다" 등의 반응.
한편 소유진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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