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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엄마는셀프촬영중(사진사:외할모니) #할미사진잘찍네요"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택에서 셀프 촬영 중인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하얀 도트 무늬가 매력적인 명품 브랜드 M사의 검은색 롱 원피스를 착용,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프릴이 달린 커다란 둥근 카라가 러블리함을 더한다.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77일 된 아이를 키우고 있다며 한지혜의 날씬한 몸매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한지혜는 장문의 댓글을 남겨 화답했고, 뱃살에 대한 고민에는 "저는 신랑이 둘째 갖은거 아니냐고… 화이팅 하세용"라며 응원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200일 된 육아맘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한지혜의 날씬한 몸매를 칭찬하며 어떤 관리를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표했다.
이에 한지혜는 "저 임신당뇨였어서 8개월부터 힘들게 식단관리 했었어용. 잼바른 식빵 좋아하는데 한쪽 먹으면 당폭발… 그때 이후로 야채 많이 먹고 단백질 탄수화물 조금씩(적당한양) 먹으면서 빼고있어용. 근데 식단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고 절대 안빠지는 곳은 안빠져요"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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