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3라운드서 부진했다.
노승열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 7340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780만달러) 3라운드서 보기 2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8~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62위다. 전날 공동 37위서 25계단 추락했다. 단독선두 데이비스 라일리(미국, 18언더파 195타)에게 무려 15타 뒤졌다. 공동 6위 그룹에도 8타 뒤졌다. 선두권에선 완전히 멀어졌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는 6언더파 207타로 공동 34위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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