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그리가 코로나19로부터 회복됐다.
그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해제"란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와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코로나19 확진 이후 "생각보다 많이 아프다. 다들 몸 조심"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던 그리는 이전보다 야윈 듯한 모습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김구라의 아들이기도 한 그리는 아버지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