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감성 가득한 힐링송을 들려준다.
21일 0시 NCT DREAM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펑키한 악동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북극성 (Never Goodbye)'은 절제된 퍼커션 사운드와 잔잔한 로즈(Rhodes) 건반, 차임(Chimes)이 조화를 이룬 R&B 발라드 곡이다.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랩 메이킹에 참여한 가사에는 북극성처럼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린다'는 소중한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잘 자 (Teddy Bear)'는 따뜻한 감성의 EP 사운드와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R&B 팝 발라드 곡으로, 도입부의 마크 내레이션이 매력적이며, 침대 머리맡에 있는 테디베어 인형처럼 현실에서도 꿈에서도 항상 상대를 지켜주겠다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NCT DREAM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는 타이틀 곡 '버퍼링 (Glitch Mode)'을 비롯한 총 11곡이 수록됐다. 오는 28일 오후 6시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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