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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일본 록그룹 엑스재팬 멤버 요시키가 한국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요시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이정재와 LA에서 근사한 저녁을 먹었다. 즐거운 식사였다"라는 코멘트를 올리며 이정재와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요시키는 영어로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수상 축하. '오징어 게임'"라고 남겨 이날 식사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Critics Choice Awards)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를 축하하는 식사 자리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일에 요시키는 배우 정호연과 함께 찍은 사진과 배두나, 이민호, 강동원, 이정재 등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오랜만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은 쉬고 식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요시키는 배우 이병헌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2019년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강원 산불 피해 지역에 1억 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요시키 인스타그램 캡처]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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