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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인 배우 박시은의 배 속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잘 지나왔다. 건강하게 엄마 믿고 함 가보자. 아빠가 엄마 더더더 많이 사랑할게"라고 쓰고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오뚝한 코, 볼록한 이마 등 앙증맞은 모습에 네티즌들은 "초음파인데도 코가 오뚝하다", "옆 모습이 아빠다", "콧대가 벌써 예쁘다", "코가 예술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진태현은 "모든 임신부와 준비하고 노력하는 예비 엄빠 화이팅"이라며 "#임신5개월진입", "#세상에서가장소중한건아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한 뒤 2019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이겨내고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진태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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