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40)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술은 거의 안하지만 오늘 처음으로 네츄럴와인이란걸 마셔봤다. 실수 마이했네"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지인들과 내추럴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즐긴 아이비다. 우아한 자세로 와인을 음미하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뒤이어 공개한 사진에선 아이비가 자그마한 선글라스를 쓴 채 코믹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아이비와 함께한 지인은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박용인(34), 가수 겸 뮤지컬배우 장은아(39) 등이다. 박용인은 아이비의 게시물에 "아... 메인사진도 마지막에 올렸네"라고 댓글 달고 너스레 떨었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