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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맨 이수근(46)과 아내 박지연(35)이 저녁 식탁을 공개했다.
20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점심은 남편이 소고기 맛있게 구워줬어용"이라며 "4명 가족이 1등급한우 600그램 먹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서는 고기를 구워주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박지연이 "열심히 구워주고 계십니다. 팔이 왜 이렇게 짧아 보이지?"라며 놀리자 이수근은 "원래 짧아"라며 웃었다.
예쁜 그릇에 푸짐하게 담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전골 요리와 반찬까지 그림 같은 한 상이다.
한편 박지연과 이수근은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08년생 장남 이태준과 2010년생 차남 이태서를 두고 있다.
[사진 = 박지연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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