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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설운도(본명 이영춘·64)의 딸 이승아(26)가 래퍼 디아크(진위린·18)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앞서 이승아는 미성년자인 디아크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승아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디아크와 다정하게 바닥에 앉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승아는 "우림이 앨범 열심히 만들구 있데용💛"이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적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디아크가 이승아의 품에 안긴 모습이며, 이승아는 옆에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앞서 이승아와 디아크는 온라인에서 열애설이 급속도로 확산된 바 있다. 다만 디아크가 미성년자인 까닭에 이같은 열애설을 두고도 논란이 일었다.
한편 이승아는 최근 디아크와 교복 차림으로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지인들과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찾았던 이승아로, 지인들 중 한 명이 디아크였던 것. 당시 공개한 사진에선 이승아와 디아크가 두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었다.
[사진 =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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