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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안무가 리정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 코너가 진행돼 안무가 가비, 리정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가비와 리정에게 "지금까지 안무를 몇 개 정도 짠 거 같나"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셀 수 없다. 진짜 많이 하긴 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대중가요로 치면 어떻냐"고 다시 질문했다. 가비는 "100개까진 안 되고 50개 미만이다"고 답했다. 리정은 "저는 25개 미만이다. 언니만큼 많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안무가 더 많이 들어오나"고 질문했다. 가비는 "별로 그렇지도 않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리정은 "가비 언니는 이미 많이 했기 때문"이라며 "저는 사실 많이 들어오고 있다.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어 "안무비는 상승했냐"는 물음에는 "많이 그렇지도 않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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