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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직 아나운서 출신 은솔이 영화 '앵커'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 S&A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발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이다. 배우 천우희, 신하균이 출연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4월 20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최근 포스터를 공개했다.
은솔은 OBS '독특한 연예뉴스'와 수협 뉴스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tvN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엡손(EPSON) 프로젝터 광고에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은솔은 2020년 12월에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영화 '앵커'에선 전직 아나운서 출신답게 아나운서로 출연해 똑 부러진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S&A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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